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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어스 다이어트] 시리어스 다이어트 챌린지 4기 오픈 (~7/9) 더보기
[시리어스 다이어트] 설탕만 끊어도 살이 쭉쭉 빠지는 이유 즐거운 출근길에 들린 편의점. 오늘도 열심히 내 아침을 책임질 요깃거리를 찾아본다. 실망시키는 일이 없는 단백질 바, 나름 든든한 미니 콘푸라이트, 내 장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할 덴마크 요구르트까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하지만 오늘의 선택은 쉽지 않다. 아침을 고를 때 한 가지 기준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바로 설탕. 스트레스를 달고 짠 음식으로 풀다 보니 몸의 구석구석에서 적신호가 오기 시작해 내린 결정이었다. 반드시 설탕을 줄여야지! 다짐하지만 메뉴들을 보면 쉽지 않다. 당 떨어지는 아침을 충전하기 위한 메뉴들의 당 함유 정도는 기본 10g에서 많으면 30g이다. 즐겨먹는 요거트 음료 안에는 심지어 총 36g이 넘는 당이 포함되어 있다. 이토록 흔하디 흔한 설탕. 정말로 친하게 지내면 안 되는 걸까? 우.. 더보기
[시리어스 다이어트] 다이어트와 '장 건강'의 상관관계 잠시 쉬고 있던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건강하게 한다 해도 평소보다 먹는 양이 줄어서 그런지 금세변비가 찾아왔다. 귀신 같은 놈. 변비는 다이어트 3대 악(참고로 나머지 2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으로 불리는 만큼 특히 다이어터를 우울하게 만들곤 했다. 사실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다. 누구든 이 ‘변비’라는 끝나지 않는 고통에 한 번 놓이면 해결이 쉽지가 않다. 그리고 ‘장’이 최근 건강의 핵심 지표라고 불리는 만큼 변비는 건강의 가장 큰 적신호 중 하나다. 그렇다면 그 장건강의 척도라고 하는 유익균이 건강, 특히 다이어트에서 어떻게 힘을 쓰는 지 알아보자.알고 관리하면 더 세심하게 내 장을 챙겨줄 수 있으니까. 당신의 장은 지금 안녕하신가요 왜 장건강에 대해 강조하는 걸까. 그 핵심에는 면역과 균형에 .. 더보기
[시리어스 다이어트] 결국 조바심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챌린지도 후반전으로 접어들었다. 12주라는 기간이 인생에서 본다면 참 짧은 기간이지만 당장의 시기로 본다면 지치기 쉬운 기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챌린저가 지치지 않도록 시리어스 다이어트 챌린지에서 많은 동기부여 장치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지만, 다가오는 연말에 많은 챌린저의 마음이 약해지거나 느슨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다이어트라는 것이 나를 위한 관리의 일환이라 느슨해지는 것은 다시 시작하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과정으로 여겨도 되지만, 이 시기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길한 기운이 있다. 바로 조급함이 낳은 괴물, 자괴감이다. 이 자괴감이라는 괴물은 우리를 서서히 침식시켜 결국에는 주저앉게 만든다. 오늘은 이 괴물과 조금 거리를 두는 방법으로 주제를 가져왔다. 부디 이 주제가 모든 챌린저의 시다챌.. 더보기
[시리어스 다이어트] 저탄고지 키토제닉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있다.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1일 1식 다이어트 등, 그 유행도 패션만큼이나 빠르게 돌고 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핫한 다이어트 방법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나는 바로 '이' 다이어트라고 말할 것 같다. 바로 '저탄고지 다이어트', '키토제닉 다이어트'라고도 하며 말 그대로 탄수화물은 적게 지방은 많이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거기다 최근 MBC에서 ‘지방의 누명’이라는 주제로 저탄고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래서 이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산재된 키토제닉의 정보들을 모아 이번 주 매거진을 준비했다. ‘키토제닉을 하시라!’, ‘키토제닉을 하지 마시라’는 내용이 아닌 키토제닉을 시작하기 전 알면 좋은, 혹은 키토제닉에 대해 아.. 더보기
[시리어스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적, 빨간 음식 다스리기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 더 나아가 마지막 순간에 주어지는 식사라면 나는 어떤 것을 선택하게 될까. 닉네임이 식탐요정인 만큼 세상에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나는 이 두 가지를 선택할 것 같다. 신*떡볶이와 불*볶음면. 많은 사람들에 의해 '다이어트 중 가장 먹고 싶은 음식'에도 항상 간택(?)되는 현상을 보면 항상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며 나만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하게 된다. 멀리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우리를 ‘그’ 음식 앞으로 더 인도한다 우리의 뇌는 부정과 긍정의 신호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즉 ‘떡볶이를 먹고 싶어’와 ‘떡볶이를 먹어선 안돼’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전에 화제가 되었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와 같이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으려.. 더보기
[시리어스 다이어트] 군살을 제거하는 스트레칭, 과하면 독된다 허리를 부여잡고 이 글을 쓸 뻔 했다. 일주일 전 허리가 뻐근하고 슬금슬금 기분 나쁜 통증이 올라오더니 영 허리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요즘 운동도 쉬고 있고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그건 일상이니 영향을 미칠 이유는 아니었다. 이 통증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곰곰이 생각하다 무릎을 탁! 쳤다. 아마 스트레칭 때문인 것 같다. 이건 과연 좋은 통증일까 느낌상 아닌 것 같았다 헬스장에서 하는 근력운동은 근육을 찢는 행위이기 때문에 적절한 통증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럼 스트레칭은 어떨까. 지금 이 기분 나쁜 통증은 과연 나에게 좋은 통증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하체의 혈액순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밤마다 하체 스트레칭을 일주일정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늘리.. 더보기
[시리어스 다이어트] 시리어스 벨트 200% 사용설명서 다이어트는 템(아이템의 준말)빨이라는 말이 있다.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다이어트라는 전쟁에 뛰어드는 챌린저들! 지난 한 주 동안 시리어스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무기를 많은 챌린저들이 챙겨가셨다. ‘시리어스 LED 벨트’라는 장비를 손에 넣게 된 지금,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오늘 매거진을 풀어볼까 한다. 그 이전에 시리어스 벨트 렌탈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한다면, 애초에 렌탈 서비스가 이렇게 잘 될 거라고 기대하고 기획하진 않았다. 시다챌의 운영 목적을 묻는다면 ‘챌린저의 니즈를 잘 파악해 적절한 시기에 그 니즈를 충족시킨다’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목적의 일환으로 베스트 일지와 깜짝 미션이 숨막히게 진행되고 있다. 시리어스 벨트 렌탈 서비스 또한 ‘저도 시리어스 벨트 사용.. 더보기